22일 '율희의 집' 채널에는 율희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율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아린이가 그려준 자신의 그림을 보여줬고 웃음을 터트렸다. 율희는 "아린이가 그려준 저다. 너무 귀엽죠? 이걸 보고 엄청 웃었다. 제가 '아린아, 입술색도 그려주고 볼터치도 해줘'라고 했더니 이렇게 해줬다. 속눈썹도 그려줬다. 너무 귀엽다"라며 아린이의 그림 선물이 자신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는 아린이가 그려준 그림으로 계속 행복했다"라며 다시 언급, "아린이가 '그림을 집에 가지고 가야한다'라고 하길래 '진짜 미안한데 엄마 집에 붙여놔도 될까? 이것만은 양보해달라'라고 하면서 사수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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