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미모의 예비신부 얼굴 공개 "12월 14일 결혼"

文摘   2024-11-25 19:01   山东  

▶  "1박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냈다" 中 관광객 날벼락, 뭔일

▶  "예의 있는 한국 미녀들"…중국 편의점서 찍힌 모습, 극찬 이유가[영상]

▶  “말도 안돼, 이건”…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열케한 충격적 이유

▶  목숨 걸고 탈북해 남한서 결혼…北커플 ‘깜짝’ 주례자 누구

▶  몸 파는 엄마들로 가득한 골목...비참했던 거리에서 ‘거물’이 나왔다 [히코노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오반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5일 "오반이 오는 12월 14일 1년 넘게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반은 본인의 공식 SNS를 통해 "작년 여러 가지 일들과 관계의 실패로 삶의 어려움을 지나고 있던 제게 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는 저의 모든 상황과 그로 인한 아픔들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었고, 올해의 끝자락 12월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반과 그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후 2년 가까이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또한 오반은 결혼 이틀 전인 12월 12일 새 앨범 '사랑할 결심'을 발매한다. 결혼을 앞두고도 변함없는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오반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에 앞서 12월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사랑할 결심'을 발매한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lyn@sportschosun.com


“정우성, 일반인 여친과 장기 연애”…문가비와 결혼 안한다는 이유?
GENDERLESS365
핫피플 집합소 - 젠더리스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