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땐 엄마한테…" '골반 괴사' 최준희, 故 최진실 묘소에서 찾은 안정

科技   2024-09-01 12:01   江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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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골반 괴사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엄마의 곁에서 안정을 찾았다.

최준희는 31일 오후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모친 최진실의 묘소 주변에 앉아서 지그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7일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라며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라는 진단명이 적혀 있는 진료 기록을 공개한 바 있다. 골반 괴사가 이미 3기를 자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픈 동안 내 골반에 훈수를 뒀던 돌팔이들 진짜 열받아서 이마에 핏줄 설 지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1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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