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떨이로 맞았다..." 박하선, 과거 오디션장 '갑질' 경험 털어놔

文摘   2024-12-07 15: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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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과거 오디션장에서 재떨이로 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6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방송인 김성주,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배우 박하선, 가수 소유, 그리고 전·현직 경찰 출신인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가 출연해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 상황을 다룬다.



이번 편에서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다뤄진다. 회식 자리에서 인턴을 폭행한 상사가 단순한 스킨십이었다며 변명하자 김동현은 "링에서 3분만 스킨십해주고 싶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박하선은 과거 오디션장에서 자신에게 재떨이를 던지며 횡포를 부렸던 일을 떠올렸고, "잘 지내시죠?"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로 당시 가해자를 향한 쓴 웃음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장기 팔러 가자"며 동료를 협박하고 집단 폭행한 입시 강사들의 충격적인 범행 영상 등 직장을 공포의 장소로 만드는 여러 사건들이 이날 방송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히든아이'는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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