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계엄 선포 뒤 '정치인 체포조' 활동 사실 확인"

文摘   2024-12-07 15: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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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특단의 조치'를 언급했다.


6일 윤 대통령괴 회동을 끝낸 뒤 한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회동 내용을 전한 한 대표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정치인 체포조 활동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탄핵안 부결이 당론으로 정해진 것 못 바꾸겠지만 제 의견은 업무정지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대통령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검찰·대통령실 출신 주진우 의원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배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이 끝난 뒤 한 대표는 언론을 접촉한 자리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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