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노성준, 발달장애 子와 물놀이 “보기 좋아” 母 재혼 응원 (사생활)[어제TV]

乐活   2024-09-11 13:31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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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가족에게 썸남 노성준을 소개했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한층 가까워진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의 어머니와 발달장애를 가진 18살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를 찾았다. 썸남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미리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오윤아를 감동케 했다.

노성준의 실물을 본 오윤아 어머니는 "하도 잘생겨서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민이는 치킨을 먹던 중 입구에 있는 수영장을 발견했다. 그러나 오윤아 어머니는 민이의 수영복을 따로 챙기지 못한 상황.

노성준은 숙소로 달려가 자신의 수영복을 가져올 뿐 아니라 민이의 신발부터 환복까지 챙겼다. 노성준의 정성에 민이는 어깨동무하고 손을 꼭 잡는 스킨십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노성준은 청바지를 걷고 수영장에 들어가 자신보다 체격이 큰 민이의 튜브를 끌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성준이 직접 준비한 콜라를 받아들인 민이는 "고마워"라고 말하기도.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노성준과 민이 그리고 오윤아까지 합류한 물놀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민이와 거리낌 없이 놀아주는 노성준의 따뜻한 마음씨에 "활동 보조 선생님 같다"고 놀라워했다.

격한 물놀이 후 숙소로 돌아온 노성준. 오윤아 앞에서 티 내지 않았지만, 43세라는 나이를 무시 못했는지 노성준은 급하게 영양제를 챙겨먹은 후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해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와 단둘이 남게 된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노성준의 노력은 끝이 아니었다. 직접 숯불 삼겹살 굽기에 도전한 것. 예상과 달리 불이 쉽게 안 붙어 당황했으나 이수경 썸남 강호선의 도움으로 먹음직스러운 삼겹살을 완성시켰다. 체력을 모두 소진한 탓일까. 노성준은 밥을 먹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노성준은 곧바로 젓가락을 들고 남은 밥을 해치웠다. 이에 어머니는 "난 오늘 고기 맛있게 구워줘서 잘 먹었다"며 자신의 딸과 손자를 잘 챙겨준 노성준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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