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제주의 바다를 달궜다.
박한별은 7일 자신의 SNS에 "제주의 주말"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 속 박한별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를 즐기는 모습. 수영복 자태로 드러난 몸은 운동을 많이 한 듯 건강미 넘치는 근육들을 자랑한다.
박한별은 앞서 크롭티를 입고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1984년 생으로 올해 40대에 접어 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여전한 원조 얼짱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전 대표의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으며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최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6년여 만에 본격 활동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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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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