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최윤라가 오는 주말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1월 2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최윤라는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윤라는 지난달 24일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판타지오도 최윤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최윤라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1992년생 최윤라는 그간 JTBC '언터처블' MBC '배드파파',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tvN '블라인드', KBS 1TV '내 눈에 콩깍지',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카카오TV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 분)의 시누이 무미영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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