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292만 원짜리 코트를 자랑했다.
최근 이솔이 공식 채널에는 '윈터솔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쭉 입는 아우터 골라왔어요. 같이 입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솔이는 "이번 겨울 최애 아이템"이라며 크롭 코트를 소개했다. 이솔이는 "이 브랜드를 입어볼 수 있는 편집숍이나 매장이 거의 없다. 열심히 서치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았다"며 코트를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해당 코트의 가격은 292만 6천 원. 이솔이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저의 2월 생일 선물을 미리 당겨 받겠다고 남편한테 약속했다. 열심히 모은 상품권과 함께 구매한 제품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가 애용하는 브랜드라고 소개한 이솔이는 "그만큼 하이엔드 브랜드라 소장 가치가 있다. 소재랑 핏, 패턴 이런 게 미니멀하고 클래식한데 은은한 곡선미가 있어서 상당히 우아한 브랜드"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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