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5년째 활동 중단’ &주진모에 “사람 일 몰라” 긍정 위로

科技   2024-11-24 14:31   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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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민혜연, 주진모가 달달한 낚시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나보다 낚시가 좋아?’ 나를 화나게 했던 낚시터 따라가 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낚시터로 향했다. 민혜연은 “나는 원래 멍을 못 때리는 애다. 여기서는 멍 때릴 수밖에 없다”라며 주진모와의 낚시 데이트에 만족도를 드러냈다. 민혜연은 정적인 낚시가 조금은 지겨운 듯 배를 타기도.

낚시를 즐기던 이들 부부는 주진모가 직접 차려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셨다. 이들은 마주 보고 앉아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하는 시늉을 하면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혜연은 “나도 개원하겠다고 그만뒀는데 코로나 겹쳐서 2년 놀았다. 생각을 해보면 그 2년 동안 방송도 많이 해서 인지도도 올라가고 다른 일도 많이 해보고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 것 같아”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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