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이 올까요?"... '김구라 아들' 김동현, 해병대 입대 후 근황 전했다

文摘   2024-09-09 12:16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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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 후 근황 공개한 김동현...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그리)이 해병대 입대 후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했음을 알리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이 올까요?"라며 해병대의 상징인 '붉은 명찰'에 적힌 자신의 이름사진과 짧은 영상 한 개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해병대 정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김동현은 정면을 보며 '필승'이라고 외치며 경례를 하고 있었다.



김동현의 전역은 오는 2026년 1월 28일이다


지난 7월 말 입대한 김동현이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하고 자신의 전역일인 2026년이 '오기는 하냐'며 까마득하게 여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어렸을 때부터 해병대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며 아버지 김구라와 소속사 대표의 강한 반대에도 해병대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현의 모습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라며 응원했고, 방송인 홍진경도 "동현아~ 소식 너무 반갑다"며 그의 소식을 반겼다.



한편 1998년생인 김동현은 어린 시절 김구라와 함께 '스타 골든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6년 '그리'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한 김동현은 입대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대에) 갔다 나와서 진짜 김동현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음악보다 더 열중하는 걸 찾은 것 같다"고 말하며 가수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7월 29일 포항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병대에 입대한 김동현은 오는 2026년 1월 28일 전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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