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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촌 비결은 소식(小食), 젓가락만 사용해보세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100세 장수촌은 충북 괴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괴산의
고령자는 인구 10만 명당 42명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 문경시가
33명으로 뒤를 이었다.
100세 이상 고령자의 장수 비결은, 소식(小食)과 같은 절제된 식생활 습관이
가장 높은 비중(39.4%)을 차지했고, 이어서 규칙적인 생활(18.8%),
낙천적인 성격(14.4%)으로 나타났다. 절제된 식습관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지름길이다.
장수마을로 유명한 나라들의 주된 공통점이 바로 적게 먹는 것이다.
적게 먹으면 체내 대사율이 줄고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가 적게 생겨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100세 장수촌의 건강 비결처럼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려면, 밥상에서 숟가락을
치우고 젓가락만 사용해보자.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은 식사 후 15~20분
후부터 분비된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식사하면 한 번에 섭취하는 음식량이 숟가락의 경우보다
훨씬 적어 적당량을 지킬 수 있다.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돼 국물의 염분과 지방 섭취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젓가락은 정교한 운동으로 대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것도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보통 밥을 먹고 반찬을 먹지만, '채소 반찬-단백질 또는 지방 반찬-밥 한술'의
식사법을 실천하면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섭취하므로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인층에 특히 많은 변비도 예방할 수 있고,
혈당수치를 낮춰 당뇨병 발병 위험도 줄일 수 있다.
-건강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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