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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만 가족인가요” … 김나영의 그 남자 , 두 아들에게 친아빠처럼 잘하는 남자친구 공개
“두 아들과 남자친구”
사랑 넘치는 4명의 일상 공개한 싱글맘 스타
사진 = 김나영 (개인 SNS)
“결혼해야만 가족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몸소 보여주는 한 싱글맘 스타가 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두 아이를 씩씩하게 키워온 그는 최근 새로운 사랑과 함께하는 네 명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방송인 김나영은 케이블 연예 프로그램 리포터로 데뷔했다. 하이톤의 목소리와 까불거리는 이미지로 예능계까지 진출한 그는 이후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 MBC ‘태희혜교지현이’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그는 타고난 170cm의 훤칠한 키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활용하여 국내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게다가 유럽의 패션 잡지에도 소개된 그는 이로써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지난 2019년 사기 혐의가 불거진 남편과 헤어지며 싱글맘이 된 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수익 1억 원을 한 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해 기부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는 누구?
사진 = 김나영, 마이큐 (개인 SNS)
유튜브를 통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2021년 열애 소식을 들려왔다. 그의 동갑내기 남자친구 마이큐는 183cm의 큰 키를 가진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다.
홍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전공한 마이큐는 이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으로 와 음악을 시작했고 화가로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며 예술 감각을 펼쳤다.
홍진경, 이효리, 공효진 등 톱스타들과 친분을 나누며 특히 배우 공유와 절친으로 알려진 마이큐는 김나영도 지인에 의해 만나게 됐다.
김나영은 옷을 잘 입는 마이큐의 팬이었는데, 이를 안 스텝이 김나영의 생일파티에 마이큐를 초대했고 덕분에 그들은 연을 맺을 수 있었다.
올해로 약 4년째 공개 연애 중인 그들은 마이큐가 김나영의 생일에 김나영의 어머니가 생전에 만들어주시던 약밥 케이크를 만들어 주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찐아빠 같은 아이들과의 부자 케미
사진 = 마이큐 (개인 SNS)
마이큐를 삼촌이라고 부른다는 김나영의 아이들을 향한 마이큐의 ‘아빠 모멘트’도 눈길을 끌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나타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산타 분장이 가짜인 것이 티가 나 생각만큼은 좋아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나영의 아들 태권도 공개 발표회에 참여한 마이큐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경기에 ‘아빠’로 출전해 아이와 호흡을 맞췄다.
비록 경기는 패배하였지만 자연스러운 아빠와 아들 케미는 훈훈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김나영은 아이들, 그리고 마이큐와 함께 2주간의 제주살이를 체험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큐 (개인 SNS)
“재밌긴 한데 아이들과 24시간 붙어있다 보니 조금 피곤하기는 하다”고 제주살이 소감을 밝힌 김나영은 아이들이 잠들기 전 책을 읽어 주는 마이큐 사진을 올리며 유쾌한 하루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가족이지. 행복하세요”, “둘이 엄청 닮았음. 잘 어울림”, “너무 사랑스럽다.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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