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귀순 유도한 해병대 일병...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文摘   2024-09-05 06:04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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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귀순 유도한 해병대 일병...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북측 해안서 헤엄쳐 오는 북한 주민 2명 처음 발견

앞서 지난 8일 새벽, 인천 강화도 교동도 해상으로 접근하던 북한 주민 귀순을 성공적으로 유도한 해병대원이 29박 30일간의 포상휴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울경제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이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매체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지난 8월 11일 경계근무 중 북한 귀순자를 처음 발견한 박모 일병에게 29박 30일의 포상휴가 부여와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해병대 2사단 예하 5여단 알파대대 소속 박 일병은 새벽 시간 대대 상황실에서 전방 경계근무를 하던 중, 북측 해안에서 헤엄쳐 내려오는 북한 주민 2명을 열상감시장비(TOD)를 통해 처음 발견했다. 당시 이들은 북한의 예성강 하구에서 한강 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인천 강화도 교동도 해상으로 접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상 상황이 전파되고 해병대 2사단 알파부대는 전 병력을 해안에 전투배치 하고 수시간에 걸친 ‘귀순자 구출 작전’을 통해 북한 주민 1명을 우리 측 해안으로 안전하게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들 중 1명은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귀순자 구출 작전 성공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국회 국방위원회서 “(군이) 출발 지점부터 계속 감시해서 귀순을 유도한 성공적인 작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신 장관 명의로 해병대 2사단에 귀순자 구출 작전 성공을 치하하는 ‘격려 카드’도 보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새벽에는 북한군 병사 1명 강원 고성으로 귀순했다.

당시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20대 북한군 병사가 오전 강원도 고성을 통해 귀순했다. 육군 22사단 구역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 병사의 계급은 하사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경계작전 중 해당 인원을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포착한 뒤 귀순 유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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