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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가 ‘강남 아파트’ 4채 값이었던 90년대 인기 스타 근황 (+이게 도대체 얼마야?)
전성기부터 방송 중단까지
‘남자셋 여자셋’ 번개머리 그녀 근황
사진 = 이의정 (온라인 커뮤니티)
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깜찍하고 유쾌한 번개머리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의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뽀뽀뽀’의 뽀미언니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질투’에서 최진실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MBC ‘토요일토요일은즐거워’의 진행자로서도 확실한 입지를 다지던 그는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당시 그는 강남 아파트 4채 가격의 광고 출연료를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7살 때는 강남 아파트 한 채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였다”라며 “1년에 광고 출연료가 2000만 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청춘스타로 사랑받으며 십여 년 동안 쉼 없이 방송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2006년 갑작스럽게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이의정 (온라인 커뮤니티)
2019년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그는 지난 15년간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그는 뇌종양 판정과 함께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았고 투병 중 뜬금없는 사망설에 휩싸여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다행히 수술과 사후관리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는 수술 직후 신경마비로 쓰지 못했던 왼쪽 감각은 재활치료를 한 덕분에 현재 80% 이상 호전되었다고 밝혔다.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긴 그는 그 후 쇼호스트로 활약하며 매출 신화를 썼다. 그는 “라이브 커머스를 많이 한다. 다른 홈쇼핑 채널도 많이 하는 편”이라며 “한 제품으로 1년 만에 1200억 매출을 올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정해진 출연료만 받는다고 알려졌다.
9살 연하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
사진 = 이의정 (개인 SNS)
지난 3월 그는 개인 SNS에 ‘#연애 중 #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올리며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한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남자친구가 9살 연하라면서 남자친구와 20년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고 말했다. 우연히 남자친구가 30대가 됐을 때 다시 만나게 된 그는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이 있는데 맨날 저 마사지해 주고 운동시켜준다. 건강을 잘 챙겨 준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애 5년 만에 교제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와 제가 같이 일을 하는데 숨기는 게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공개했다. 공개 안 하고 5년 동안 열애하는 동안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가능성에 대해 “남자친구는 저와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저도 남자친구가 제 인생의 마지막 남자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여지를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시트콤 시절에 진짜 인기 최고였지”,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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