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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세차장으로” .. 전지현, 송혜교급 인기를 누리던 여배우의 근황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가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
사진 =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 허영란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허영란은 과거 ‘순풍 산부인과’의 허 간호사 역할과 ‘야인시대’의 설향 역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이외에도 ‘카이스트’, ‘청춘의 덫’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방송 활동이 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 주었다.
최근 허영란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는데, 예전처럼 여전히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다.
왜 여배우가 세차장에서?
사진 = 허영란 (인터넷 커뮤니티)
허영란이 세차장에서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텔레비전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세차장은 사실 허영란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허영란은 동갑인 연극배우이자 연출자인 남편 김기환과 결혼했고, 이후 허영란과 남편은 대전에서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며, 직원을 고용하는 대신 거의 둘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허영란은 MBC에브리원의 ‘대한외국인’에서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서 다른 일을 하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의지를 밝힌 적 있다.
사진 = 허영란 (인터넷 커뮤니티)
여전히 옛날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허영란은 “세차장을 찾으시는 손님들은 나이대가 있어 아직도 나를 알아보시고 좋아해 주시고 팬레터와 선물도 주신다”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MC 박명수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허영란 씨가 나왔는데 거기 있는 모든 남자들이 다 허영란 씨를 좋아했다”고 말하며 “물론 나도 좋아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과거 허영란의 인기는 실제로 대단했는데, 송혜교를 스타로 만들어 준 ‘가을동화’ 감독이 원래는 허영란과 송혜교를 고민했지만 허영란의 스케줄 때문에 송혜교를 섭외했다고 밝혔을 정도다.
남편은 대전 이상순
사진 = 허영란 부부 (개인 SNS)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때 남편이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과 닮았고 이상순처럼 로맨틱하다고 하여 ‘대전 이상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허영란은 원래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을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소심한 남편이 고백하지 못할 것 같아 먼저 고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허영란과 남편은 여전히 신혼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서로를 핸드폰에 ‘껌딱지’와 ‘나의 히어로’라고 저장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허영란은 “현재는 카페와 세차장 일에 전념 중이지만, 내 본업은 연기자이며 언젠가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허영란의 근황을 들은 누리꾼들은 “남편과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세차장 단골이었는데 실제로도 둘 다 너무 친절하심”, “방송 자주 나와 주세요” 같은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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