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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복과 벌
다시보는 명심보감5 -하늘의 복과 벌
子曰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자왈 위선자 천보지이복 위불선자 천보지이화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벌을 주신다."고 하셨다.
착한 일을 하면 하늘의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하늘의 벌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벌을 받고 있으나
자신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있고,
이미 복을 받고 있으나
자신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밤은 한번에 오는게 아닙니다.
밤은 천천히 오고 있는데
자신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며
그러다가 밤이 깊어졌을때 밤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일 매일...
벌을 받고 있으나...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것일뿐입니다.
심한 병에 드러눕거나,
일이 완전히 막혔을때에는 벌이 깊어진 것이며
자신이 느끼지 못하게 매일...매일... 벌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밀법 한가지 (어느스님의 주장)
60세 이전에 죽은 사람은 하늘의 벌전에 의한 것이며,
60세 이전에 아파 드러누워서 정상생활을 못하다가
60세가 넘어서 죽은 사람도 하늘의 벌전에 의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늘의 벌을 받지 않으면
누구든지 60세 이상 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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