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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도와달라 할 땐 언제고’ .. 가수 박상민, 수백 만원에서 수천 만원까지 (+배신)
‘도와달라 할 땐 언제고’
가수 박상민, 그가 받았던 상처들
사진 = 가수 박상민 (개인 SNS)
가수 박상민이 최근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후배 연예인들로부터 경제적인 배신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아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평소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의리’를 지키기 위해 지인들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돈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한 채 서운함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의리의 무게를 짊어진 박상민
사진 = 뉴스1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상민은 방송에서 의리 때문에 상처받은 일이 많다고 밝혔다. “의리란 서로의 관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쪽만 계속 배려하고 챙기는 것은 진정한 의리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연예인 동료들 사이에서도 금전적으로 배신을 당한 사례들을 공유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청하는 동료들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결국 경제적인 손해만 보고 인간관계에 균열이 가게 되었다고 털어놓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 예로, 박상민은 과거 한 후배가 “울면서 전기와 수도가 끊겼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그는 몇백만 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후배와는 돈을 빌려준 후 만나게 되었을 때, 그 전과 다르게 나를 대하는 태도에서 큰 변화를 느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후배는 필리핀에서 지갑과 카드를 잃어버렸다며 급하게 연락해 왔고, 박상민은 그에게 몇천만 원을 보내줬으나 10년이 넘도록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한다.
은혜를 잊은 후배들
사진 = 뉴스1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상민은 또한 자신이 도와준 후배 중 한 명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해외에서 돈을 요청했으며, 그는 흔쾌히 몇천만 원을 보냈다고 했다.
하지만 그 후배는 공개적으로 다른 선배의 도움만을 언급하며 박상민의 이름은 한 번도 거론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박상민은 수십 년을 알고 지냈던 친구와의 관계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그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민의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진짜 박상민님을 보면 사람을 좋아하고, 주위 사람들을 많이 챙기시는 거 같은데, 저런 일들을 겪으시고 참 힘드셨을 거 같네요”, “저런 좋은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거지, 아무리 돈 앞에 장사 없다 해도 저건 아니지” ,”진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격인 듯”, “박상민 가수님, 이제부터라도 진짜 좋은 사람들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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