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럭셔리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1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저희 집의 가장 큰 변화. 바로 벽에서 TV를 없앴다는 거죠? 소개하고 싶어서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했는지 거실의 메인이 되는 예쁜 아트월에 항상 검은 TV를 떡하니 놓아야했던 아쉬움. 이 넓은 벽을 갤러리처럼 예쁜 아트월로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로망을 실현시켜준 TV"라며 보다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뒷면이 타공판인 다소 독특한 이동식 TV가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집에 놓여졌다. 이솔이는 뒷면 타공판에 모자와 안경을 걸고 시계와 액자를 놓으며 알차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치 인테리어 소품같은 TV와 그림같이 어우러지는 럭셔리한 집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부부는 한강 뷰 집을 떠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20억 원대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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