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태국 방콕에서의 다정한 데이트를 인증했다.
10일 상철과 정숙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콕에서 보내고 있는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의 한 야시장을 찾아 길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누리꾼과 소통했다.
상철과 정숙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등 라이브 방송 중에도 아낌없는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숙은 초미니 원피스 패션으로 밝은 근황을 전했으며, 상철도 당당하게 알통을 자랑하면서 탄탄한 보디 라인을 선보였다.
또 상철은 정숙의 볼에 과감한 볼뽀뽀를 하면서 해외에서의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철은 '나는 솔로'의 첫 번째 돌싱 특집에, 정숙은 세 번째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돌싱으로, 1977년 생인 상철은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상철보다 세 살 연하인 정숙은 두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자녀는 없다.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후 상철이 연락을 줬다"고 전하며 상철과 교제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정숙·상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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