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현역가왕' 우승상금 1억 부모님 드려... '불트'로 6억 받은 손태진에 깜짝"

文摘   2024-09-15 14:17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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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전유진이 ‘현역가왕’ 우승 상금 1억 원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14일 JTBC ‘아는 형님’에선 전유진, 손태진, 에녹,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의 초대 우승자로 1억 원의 상금을 손에 넣은 바. 2006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전유진은 “상금은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부모님께 드렸다”라고 말했다.

앞서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으로 역대 경역 최고 금액인 6억 3천만 원을 획득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유독 놀란 반응을 보였던 전유진에 김희철은 “손태진의 얘기를 듣는데 표정이 안 좋더라”고 짓궂게 말했다. 이에 전유진은 “놀라서 그렇다”며 웃었다.

이날 전유진은 ‘현역가왕’에 이어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한 김다현에 대해 “우리는 ‘미스트롯2’ 때부터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전유진이 동생 김다현을 위해 인생 조언은 물론 ‘연애 상담’도 해주곤 한다고.

김다현은 “최근엔 무슨 연애 상담을 했나?”라는 질문에 “이거 잘못 나가면 곤란해지긴 하는데 최근 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다. 그래서 언니에게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할 수 있는지 물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유진은 “내가 고3이라 김다현보단 경험이 있다”면서 “내가 인기도 많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진지하는 스타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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