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과감함에 놀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발리 인생에서 찾아온 최대 위기! 엄마 좀 살려줘라 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발리 오면 항상 오는 곳이 있다. 오면 꼭 뭘 사게 되는데, 서울에 가면 그걸 안 입게 된다. 분위기에 따라 사게 된다"고 말했다.
비치클럽에 간 김나영은 "재작년에 오고 아들들과 오고 싶었다. 다이빙 할 수 있어서 아들들이 다이빙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저는 그때 멋지게 다이빙했다"라고 했다.
첫째 아들 신우는 망설임 없이 다이빙했다. 둘째 이준이도 과감하게 다이빙했다. 신우는 가장 높은 곳에서 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들은 계속해서 다이빙하고 놀았다.
김나영은 "아주 잘 키웠다. 왜 이렇게 잘 뛰지? 내 애가 아닌가. 신생아실에서 바뀌었나. 신우는 너무 잘 뛴다. 이제 엄마의 도전이다"라고 농담했다.
신우는 김나영을 끌고 다이빙하러 갔다. 김나영은 신우의 끈질긴 설득 끝에 다이빙에 성공했다. 김나영이 성공하자, 현지인들이 모두 축하해줬다.
숙소로 돌아와 김나영은 아이들과 보드게임 후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김나영은 바다 근처로 이동해 아이들과 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나영은 "발리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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