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작가 출신 방송인 유병재(3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유병재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주위 시선을 의심하지 않는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 여성은 SNS 상 상당한 팔로워를 가진 인물이다.
유병재가 지난 6월 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설립한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열애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유병재는 이번 기사로 데뷔 이후 두 번째 열애설에 휘말린 셈이다. 2014년 유병재가 'SNL 코리아' 작업을 하며 조명을 받을 당시에도 유병재는 열애설이 제기되자 "내가 뭐라고 열애설까지 나냐.'며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北 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