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라디오에 뜬다.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그의 라디오 출연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인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했다.
'파워'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멜론에서는 누적 감상 수가 82만 명(11월 1일 기준)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7년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그는 이번 '별밤' 출연을 통해 신곡과 그동안의 근황, 향후 계획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DJ 김이나는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의 출연을 예고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별밤'은 이수만, 이문세, 이적, 옥주현, 백지영, 강타, 윤하, 산들 등 진행자를 거쳐 현재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는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11.04 /사진=임성균 tjdrbs23@ |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그의 라디오 출연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인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했다.
'파워'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섰다. 멜론에서는 누적 감상 수가 82만 명(11월 1일 기준)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7년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그는 이번 '별밤' 출연을 통해 신곡과 그동안의 근황, 향후 계획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DJ 김이나는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의 출연을 예고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별밤'은 이수만, 이문세, 이적, 옥주현, 백지영, 강타, 윤하, 산들 등 진행자를 거쳐 현재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하는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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