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29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시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 따르면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이 유튜브로부터 '재사용된 콘텐츠'라는 판정을 받아 수익 창출에 제동이 걸린 상황.
이에 남보라는 "재사용된 콘텐츠라고요..? 네..? 얼마나 영혼을 갈아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올리는데 아오 억울하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총 13남매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렸다.
남보라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이듬해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남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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