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教育   2024-12-01 06:57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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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직장인 40대 87%, 50대 76% “피로하다”

 직장인의 건강이 위험수위라는 사실은 이미 상식. 질병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건강하지 않은 ‘불(不)건강’ 또는 ‘미병(微病)’ 상태로 살아간다.

 최근 대웅제약이 40·50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40대 직장인의 87%,

    -50대의 76%가 피로감을 호소했다. 만성피로의 대부분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이번 조사에서도

ㅁ 수면 적정시간인 7시간 이하로 취침하는 사람은

    -40대가 38%,

    -50대는 36%,

ㅁ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도

    -40대 44.6%,

    -50대는 36%나 됐다.

 반면 업무 강도는 높았다.

ㅁ 8시간 일하는 40·50대 직장인은 각각

    -40대 60.6%,

    -50대 52.6%,

 ㅁ이로 인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도 각각

    -40대 59%,

    -50대 41%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ㅁ 흡연율·음주량은 매우 높은 반면 생활의 여유를 보여주는 취미활동은 부족했다.

    -40대의 42%,

    -50대의 34%가 취미가 전혀 없다고 답한 것.

명지대 김정운(문화심리학) 교수는 “잘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모든 삶이 행복하지는 않다”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동이 따를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흡연·음주·수면 등 생활습관이 건강과 직결

 우리는 건강 증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담배를 피우거나 과음을 하고, 수면 부족으로 만성피로에 젖어 있으면서 건강을 지키기는 어렵다.

바로 생활습관이 건강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이다.

이미 일본은 1996년부터 성인병을 ‘생활습관병’이라는 용어로 대체했다.

습관을 바꾸면 암은 물론 당뇨·심장병·뇌졸중 등 죽음을 재촉하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다.

실제 암에는 생활습관이 37%, 당뇨 34%, 뇌졸중 50%, 교통사고 69%, 알코올성 간염에는 무려 70%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 생활습관은 건강과 행복을 가져온다.

행복의 지표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뇌에서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남성은 충동성, 여성은 우울증이 증가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인 이시형 박사(신경정신과 박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우리 몸에

세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첫째는 극단의 행동이 조절되고, 둘째는 기억력·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며,

마지막으로 생기와 의욕·안락함을 준다는 것이다.

세로토닌은 손상된 마음과 세포를 회복하도록 도와줘 조절물질로도 불린다.

스트레스를 받아 균형이 깨진 자율신경을 회복시키는 역할도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생긴다.

모든 질환의 원인을 제공하는 근본물질일 수 있다.


세로토닌 늘려야 건강·행복 되찾아

다행히 세로토닌은 좋은 습관으로 분비를 늘릴 수 있다.

우선 식사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세로토닌은 우리 몸에서 트립토판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을 원료로 뇌에서 만들어진다.

트립토판은 우유·견과류·닭고기 등 식품에 풍부하다.

이때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기 위해선 포도당이 필요하다.

이들 트립토판 식품을 섭취할 때 밥이나 감자 같은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세로토닌을 생합성하는 데는 비타민 B군도 필요하다.

이를 겨냥한 제품(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도 나왔다.

이제품은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급격히 고갈되는 비타민B군 10종이 최소필요량이 아닌,

최적섭취량 기준으로 고함량 함유되고, 면역증강을 위한 아연·비타민C까지 포함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과로, 술과 담배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 지원군이다.

햇빛도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준다.

막으로 들어온 빛이 뇌 속 세로토닌 신경을 흥분시킨다.

아침에 커튼을 열고 5~10분 햇볕을 계속 쬐거나, 공원을 산책하면 상쾌한 기분이 드는 건 바로

뇌 속 세로토닌 증가와 관련이 있다. 리듬 운동도 도움을 준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다. 호흡에 맞춰, 또는 음악에 맞춰 발걸음을 옮겨보자.

약간 빠른 듯한 속보가 좋다. 걷기는 적어도 20분 정도 지속한다.

이시형 박사가 권하는 것이

    -‘세로토닌 워킹’

    -‘세로토닌 식사밥’ 그리고

    -‘세로토닌 마인드 컨트롤’이다.

이 박사는 “세로토닌에 초점을 맞춰 생활습관을 바꾸면 잃어버린 건강과 행복을 효과적으로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고종관 기자>

 이시형 박사가 권하는 세로토닌 늘리기

세로토닌 워킹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하루 30분씩 걷는다.
●세로토닌 식사 1끼에 30분씩, 한 입에 30회씩 꼭꼭 씹어 먹는다.
●세로토닌 마인드 컨트롤 나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 거울 앞에서 칭찬한다.
●세로토닌 공부법 1분의 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해서 공부한다.●세로토닌 영양관리 고함량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한다.

[출처 :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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