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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입양이 됐지만’ .. 부모님 뵐 때마다 매번 500만 원씩 용돈 준다는 대한민국 스타
‘어릴 때 입양이 됐지만’
너무나 잘 자라서 ‘효도’중인 스타
사진 = 김재중 (개인 SNS)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면서 특별한 가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그의 일상을 넘어서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김재중은 자신이 어떻게 대가족의 버팀목이 되어가고 있는지 솔직히 고백했다. 8명의 누나들과 함께 큰 가족을 이루며, 그는 가족들을 위해 용돈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고 있었다.
“저는 그저 주는 것을 베풂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누나들이 많아 힘들었을텐데, 그저 잘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죠,” 라며 그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 = 김재중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
가족 이야기가 깊어지는 와중에 김재중은 자신의 가족 구성에 대한 더욱 개인적이고 감동적인 부분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이 입양되어 막내 누나와 불과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김재중에게 어린 시절부터 많은 감정적 동요를 안겨줬지만, 그는 이를 가족 안에서 사랑과 지지로 극복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제가 어렸을 때 입양이 되어서, 누나와의 나이 차이가 거의 없다. 그래서 누나의 생일파티를 한 번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한 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김재중은 누나와의 사이에 깊은 애정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 이야기는 강남과의 대화에서도 큰 감동을 주었으며, 김재중의 인생에서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순간이었다.
‘주고 싶어도 못 줬어요’
사진 = 김재중 (개인 SNS )
명절이 되면 대가족 식구들 모두가 모이지만 그는 바쁜 일정으로 직접 갈 수 없을 때가 많다고 말하며 어떻게 세뱃돈을 전할지 고민이 많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강남은 이에 농담을 던지며, “형,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보낼 수 있지 않아요?” 라고 말했지만, 김재중은 “이게 또 주는 맛이 있잖아”라고 대답하며 단순한 용돈의 의미보다는 마음을 전하는 것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화가 깊어지면서, 강남은 김재중에게 가족 구성원에 대해 물었고, 그는 웃으며 “지금은 정말 난리다.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모두가 함께하면 그야말로 동네 대잔치,” 라고 말하며 “조카가 결혼했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할아버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 = 김재중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
대화는 더욱 흥미로워지며, 강남이 김재중에게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자주 드리는지 궁금해했다. 김재중은 이에 “부모님을 뵐 때마다, 대략 500만 원 정도는 현금으로 드린다”고 솔직하게 답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말에 강남의 어머니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저는 한 번도 그런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강남의 어머니의 반응에 웃으며 “강남아 카드라도 하나 만들어 드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중의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가족 간의 사랑과 존경, 그리고 삶을 함께 즐기려는 그의 태도를 반영하는 듯 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팬들은 “재중님의 가족 사랑은 정말 유명하지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주위 사람들한테 너무나 잘하는 사람, 마음 따뜻한 당신”, “왜 사람들한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지 알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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