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연변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공안교통관리 봉사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고 량호한 업무취급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지금부터 우리 주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전 주 범위내에서 불법중개 및 암표상(黑黄牛) 강력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광범한 인민군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보장하고 교통관리봉사효능을 제고시킬 전망이다.교통경찰부문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런 불법중개와 암표상은 허위 선전, 가격 인상, 새치기 대행 등의 수단으로 정상적인 교통관리업무 취급절차를 엄중하게 교란시키고 대중의 절실한 리익을 해쳤으며 공안기관의 공신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집중 단속기간 연변주교통경찰부문에서는 '내부선택', '검사', '시험', '새치기', '대납' 등의 명목으로 불법 중개인과 내부 및 외부와 결탁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 정상적인 업무 질서를 어지럽히고 대중의 정당한 리익을 해치는 불법 행위, 불법중개, 암표상을 엄중히 단속하게 된다.교통경찰부문은 광범한 시민이 교통관리 업무취급시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취급하고 불법중개, 암표상의 허위승낙을 믿지 말며 사기를 조심하여 불필요한 손실을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사회 각계에서 적극적으로 감독하여 문제단서를 제공하여 함께 공평, 공정, 고효률의 교통관리봉사환경을 수호할 것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