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깝지 않냐” … 결혼 소식으로 부모님까지 놀라게 했던 스타 부부

教育   2024-11-13 07:23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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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깝지 않냐” … 결혼 소식으로 부모님까지 놀라게 했던 스타 부부

첫인상 최악이었지만 3개월 만에 결혼,

시부모님도 며느리 사진 보고 놀라

사진 = 결혼 소식으로 부모님까지 놀라게 했던 스타 부부 (온라인 커뮤니티)

개그우먼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본인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대중은 물론, 시어머니까지 놀랬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동료 김영희와 사업을 준비했던 그는 가게 인테리어를 남편 제이쓴에게 맡기면서 남편을 알게 됐다. 그는 당시 활동으로 바빴던 김영희 대신 제이쓴과 단둘이 만날 시간이 많아지며 친해졌다고 말했다.

사진 = 홍현희, 제이쓴 부부 (개인 SNS)

얼마 후 그들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제이쓴은 그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제이쓴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고. 결혼에 대한 환상과 가능성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제이쓴은 그를 만나고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이쓴은 그의 첫인상은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악수할 때 손을 긁는 장난이 불쾌했다”면서도 “점점 그 사람의 진심이 보여서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며느리 덕분에 화목한 집안

사진 = 홍현희와 시어머니 (개인 SNS)

안 좋은 첫인상 또한 모전자전일까? 제이쓴의 어머니 또한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처음 본 며느리의 사진에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처음에는 놀랐다. 우리는 정말 사진만 보고 (아들에게) 정신 나간 놈이라고 했다. 애 아빠는 나보다 먼저 찾아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를 실물로 보고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고 밝힌 제이쓴의 어머니는 “너무 참하고 예쁘다. 내 식구가 되려고 그랬는지 예쁘더라. 마음에 쏙 들었다”라고 실물 대면 소감을 덧붙였다.

이어 “처음에 사람들이 ‘제이쓴이 아깝지 않냐’더라. 그래서 우리 아들이 뭐가 아까우냐고 그랬다. 우리 집은 현희가 들어오고 나서 더 화목해졌다. 내가 꿈꿔왔던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었다. 근데 그게 이뤄졌다. 그래서 현희한테 고맙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결혼 잘했어요”, “잘 어울려요”, “잘 살면 됐죠.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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