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작곡가 주영훈이 과거 블랙핑크 로제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2일 주영훈은 자신의 채널에 딸과 로제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은 사진과 함께 "우리 아라 9살 때~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만난 로제 언니~ 우리 아라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꼬~옥 안아주었는데.. 이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가 되어 정말 기쁘네요~ 오늘도 신나게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로제는 콘서트가 끝난 뒤 주영훈의 딸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로제의 따뜻한 마음씨에 주영훈은 여전히 과거 일을 기억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APT.'를 발매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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