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민국은 6일 "해피 할로윈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최근 할로윈데이를 맞아 깜짝 변신을 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하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 여기에 작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촬영 중인 김민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국은 "저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라며 "선구리가 잘 어울립니다. 노선 약간 틀어서 양화대교도 가능합니다. 행복하자 그래 행복하자"라며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가사를 적어 내려갔다.
이어 "행복합니다 저는. 조금 아파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나는 최강입니다. 아시겠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민국은 "머리는 필터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생인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학업에 매진한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한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트럼프 198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