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미국 시카고 여행 중인 일상을 전했다.
30일 송지은은 자신의 계정에 "시카고에서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은, 박위 부부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위는 해당 게시물에 "행복"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로맨틱한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10월 유튜버 박위와 1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내 돈으로 산 4억여원 야구카드 돌려달라” 오타니, 237억원 빼돌린 前통역에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