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온라인 도주범 진모모(남, 34세, 훈춘사람)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올 9월 진모모는 산동성 제녕시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마침 옆을 지나치던 피해인 왕모와 마주쳤다. 두사람은 서로 눈빛이 마주쳤고 술기운이 오른 진모모는 다짜고짜 왕모를 구타했다. 법의 감정결과 왕모의 부상은 경상 2급으로 판정됐다.사건이 발생한 뒤 진모모는 도주했고 제녕시공안국 력하구분국은 그를 온라인 도주범으로 지정했다. 일전 훈춘시형사정찰대대는 근무과정에 진모모가 훈춘시에서 활동한 흔적이 있음을 발견했다. 선색을 발견한 후 형사정찰대대는 즉각 그에 대한 검거작업을 시작했고 당일 훈춘시 정화가두 모 아빠트에서 진모모를 검거했다. 심문에서 진모모는 자신의 범죄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현재 진모모는 이미 산동성 제녕시 공안부문에 이송됐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