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차은우 아역' 문우진, 다작 중에도 반 1등·전교 6등…성적...

文摘   2024-11-18 19:01   山东  

▶  尹·李·文, 결국 남편들이 나섰다…'3김 여사의 수난' 화제

▶  이재명 살린 대법 판례 이번엔…'딸에 보낸 영상' 증거에 무릎

▶  50년 ‘한집살이’ 본처와 후처의 기구한 삶…그 끝은 비극이었다[전국부 사건창고]

▶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오빠...부모 ‘외면’ [그해 오늘]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OSEN=김채연 기자] 문우진이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18일 문우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문우진의 SNS는 “학교 오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적표 사진과 함께 하트모양 낙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3학년 2학기의 마지막 반 1등, 전교 6등’라는 멘트가 함께 포함돼 좋은 성적을 거둔 문우진의 시험 성적이 눈길을 끈다.

문우진의 어머니는 “꽉찬 촬영 스케줄에 시험 전날까지 촬영하면서 몸까지 안좋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라고 등만 토닥여줬는데 우진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아들 찐짜 고생했어! 마지막 시험은 인스타에 너의 노력으로 박제해 놓을께~”라고 덧붙였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글에서 느껴지는 모친의 행복감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문우진은 2009년생 아역배우로 올해 중학교 3학년이다. 문우진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 아역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뷰티 인사이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인도의 디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에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나의 해리에게’, ‘열혈사제2’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딸딸딸~ 소리 없이 쫓아와" 셋이서 하던 일 혼자도 거뜬
GENDERLESS365
핫피플 집합소 - 젠더리스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