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반 자원봉사자들은 주중심혈액소를 찾아 무상헌혈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 뢰봉반 자원봉사자들은 붉은색 조끼를 입고 사업일군의 안내하에 헌혈절차에 따라 의무 헌혈 등록표를 참답게 작성하고 혈액 선별을 진행했다. 이어 신체검사에 합격되고 헌혈조건에 부합된 것을 확인 한후 자원봉사자들은 소매를 걷어올리고 헌혈을 했다.
300미리리터, 400미리리터… 하나 또 하나의 애심으로 채워지는 혈액주머니들.
수년간 북산가두 뢰봉반은 시종 ‘뢰봉정신을 고양하고 시대의 선봉이 되자’는 행동을 지침으로 무상 헌혈을 장기적으로 견지하여 13년동안 도합 6만미리리터의 무상 헌혈을 진행했다. 뢰봉반 자원봉사자들은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자의 정신을 견지하고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더욱 참담게 학습하여 사회 정신문명 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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