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호흡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10월부터 시작하여 ‘감기’가 끊이지 않고 지난번 페염이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기침하고 발열증상을 보인다고 반영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부연구원 팽질빈은 45주차 모니터링데터를 보면 14세 이하 어린이의 진료, 응급 독감류사사례수, 급성 호흡기감염 입원수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페염마이코플라스마와 리노바이러스가 주요한 병원체라고 표시했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 양성률이 비교적 높은 성은 북방에 집중되여있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마이코플라스마페염
마이코플라스마는 바이러스와 세균 사이의 미생물로 자연계에서 흔한 병원체이고 페염마이코플라스마는 그중 한가지이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는 주요하게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기침, 재채기, 코물 등의 분비물에 병원체가 존재한다.
페염마이코플라스카의 이름중 비록 ‘페염’이 들어가지만 페염마이코플라스마는 마이코플라스마페염과 다르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가 하기도에 침입한 경우에만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이 출현한다.
왜 발열증상도 없는데 페염에 걸릴가?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열이 없고 기침이 심하지 않지만 흉부검사결과 이미 페염이 발견되였다고 말한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원인일가?
페염마이코플라스마감염 초기증상은 기타 호흡기 병원체 감염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명백한 증상은 심한 기침, 마른 기침, 가래 감소, 일반혈액검사는 특이성이 없거나 약간 증가할 수 있지만 흉부영상에서는 일반적으로 결절의 그림자 또는 반편상의 변화로 나타난다.
38.5°C 이상의 지속적인 체온, 고열, 정신쇠약, 수면이 많고 음식섭취의 현저한 감소, 빠른 호흡, 숨가쁨, 흉통, 치료중 질병이 반복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부모는 경각심을 높야야 하며 적시에 어린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来源:人民网-朝文版
监制:崔胜虎
审阅:金波
编辑:金荣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