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 전원대회 및 제13기 련합회 회장경선이 지난 6월1일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상해 조선족 교수님, 기업인 대표님들,역대 련합회 선배님들, 그리고 련합회 성원들이 함께 한 이번 회장경선에서는 제12기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의 지난 1년간의 과정을 총결 짓고 련합회의 새로운 리더를 선거하여 제12기와 제13기 련합회의 인수인계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자못 깊었습니다.
01
공작보고
먼저 제12기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 회장 최하나가 지난 1년동안의 련합회 사업에 대한 총결과 공작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제12기 회장 최하나
이어서 제12기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 부장들이 1년동안 진행해 온 각 부의 공작에 대해 총결을 지었습니다.
홍보부 공식계정팀 부장 김연진
홍보부 동영상팀 부장 김미진
조직부 부장 최유진
조직부 부장 윤수경
관리부 재무관리팀 부장 추예원
관리부 행정관리팀 박수연
02
회장경선
이어서 제13기 회장경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회장경선 참가신청을 한 김상유, 리소영, 박지민 후보자들이 차례로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후보자 김상유
후보자 리소영
후보자 박지민
후보자마다 현재 련합회에 존재하는 문제점과 앞으로의 해결방안, 자신의 우세와 앞으로의 결심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고 기타 성원들의 질문에 침착하게 응답하였습니다. 기업인 대표님들과 역대 련합회 선배님들 또한 이 과정에서 아낌 없는 건의를 제기해 주셨고 유용한 경험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각 후보자의 정채로운 강연을 듣고 난뒤 유권자들은 신중한 심사와 고려를 거쳐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기업인, 련합회 선배님들 그리고 12기 회장단, 부장단의 신중한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박지민 학생이 회장으로, 김상유와 리소영 학생이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신임 회장 박지민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다양성이 있는 활동을 기획하여 대학생들에게 사회실천기회를 줄수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려합니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신임 부회장 김상유는 “스카이의 근본을 잊지 않는 전제하에서 스카이가 장기적으로 존재하였던, 활동 참여도과 열정이 낮은 문제를 착수하여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탐방을 하는 기회도 마련하여 학생들의 시야를 넓하겠다.”고, 신임 부회장 리소영은 “스카이의 취지와 방향을 되돌아보고 근본적인 의의는 오락방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선민족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스카이의 고질적인 문제——활동참여도와 열정제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면에서 회장단과 각 멤버들의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이며 함께 노력할것”을 다짐하였습니다.
03
기업인 말씀
마지막 순서로 역대 련합회 리더분들과 기업인 대표분들께서 제13기에 대한 기대와 바라는 점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며 이번 전원대회의 총결을 해주셨습니다.
※좌우로 드래그 해주세요.
최현호 선배님(좌) 오철호 이사님(중) 박건 선배님(우)
SKY
마지막으로 전체 참가자들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제12기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 공작보고 및 제13기 회장경선”은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회장, 부회장이 이끌어갈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