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조선족 어린이 장기자랑대회
지난 9월 28일, 제13회 조선족 어린이 장기자랑대회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왔던 활동인만큼 저희 스카이 지원자들도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고 대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였습니다.
제13회 조선족 어린이 장기자랑대회는 상해 및 주변 화동지역의 가정들이 함께 화목하고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돈독함을 다지는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이곳에서 저희는 우리 조선족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재간과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따뜻한 사랑 더 나아가 우리 민족 사이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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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최자분의 환영사와 참가자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함께 제13회 조선족 어린이 장기자랑대회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본격적으로 활동의 포문이 열리고 첫 순서로 어린이 친구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은 갈고닦은 실력들을 뽐냈고 체육장은 뜨거운 응원과 박수갈채, 후끈한 열기로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이렇게 오전활동은 아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참가자분들 모두 함께 식당으로 가 주최자분들께서 신경 써 준비해 주신 식사를 즐겼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이번 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운동회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승부보다는 우애를 따지는 우리 아이들의 기특한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운동회와 함께 어른들의 배구시합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선수 못지않게 대단한 실력들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바줄 당기기 시합이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힘을 모으며 단결과 우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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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이번 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운동회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승부보다는 우애를 따지는 우리 아이들의 기특한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운동회와 함께 어른들의 배구시합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선수 못지않게 대단한 실력들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바줄 당기기 시합이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힘을 모으며 단결과 우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제13회 조선족 어린이 장기자랑대회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선배님들 그리고 기업인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저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의 진행을 위해 여러 도움을 드리면서많은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조선민족 사이의 돈독하고 끈끈한 뉴대를 느꼈던 이번 지원자 활동을 비롯해 저희는 앞으로도 민족문화를 계승, 발양하는 사업에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아갈 것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저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의 진행을 위해 여러 도움을 드리면서많은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조선민족 사이의 돈독하고 끈끈한 뉴대를 느꼈던 이번 지원자 활동을 비롯해 저희는 앞으로도 민족문화를 계승, 발양하는 사업에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아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