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총영사는 12.10(화) 오전 장쑤성(江苏省) 전장(镇江)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료진열관 재개관식에 참석하여 2년 만에 유지보수를 마치고 재개관한 사료진열관 전시실을 참관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사료진열관 재개관을 위해 노력한 전장시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동 사료진열관이 앞으로 한-전장 관계 발전의 교량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이번 재개관식에는 전장시 부비서장 및 외판 주임, 장쑤성 외판 관계자 등 중국측 정부 관계자와 진강한상회장, 화동연합회장 및 우리 기업인 등이 참석
아울러, 12.9(월) 저녁에는 진강한국상(인)회(회장: 유재송) 및 우리 진출기업 관계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생활 여건 및 애로사항 등 관심사항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