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서울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 집 정보와 매입가 알려졌다

教育   2024-08-27 06:58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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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서울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 집 정보와 매입가 알려졌다

제주에서의 11년 생활 청산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우)·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25일 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면적은 무려 10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택의 지분 분할은 이효리가 4분의 3을,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주택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제주에서 서울로의 이주 소식을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이상순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서울 이주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가을쯤 서울로 갈 예정"이라며 제주에 있을 때와는 달리 서울에서는 공연 준비와 연습이 물리적으로 용이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상순은 "제주에서 11년 동안 살았는데, 이제는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서울로 오기로 결정했다.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제주 집은 이미 친구가 렌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지난 9일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오게 된 배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

이상순은 "효리와 원래 우리가 살던 서울로 돌아가서 본업에 충실하며 더 열심히 살아보자고 생각했다. 제주도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되게 힘들다. 전원주택에 살면 풀도 맨날 베어야 한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많이 키웠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이사할 평창동은 이미 여러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지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윤종신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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