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술자리 목격담·이혼설에 뼈 때리는 댓글 쏟아졌다

教育   2024-09-09 07:06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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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술자리 목격담·이혼설에 뼈 때리는 댓글 쏟아졌다

누리꾼 “양가 부모라도 되는 줄 아냐” 과도한 관심 경계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이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황재균 지연 부부. / 뉴스1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벽 술자리에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한 매체는 황재균이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새벽 6시까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리에는 여러 여성이 있었고, 이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정규 시즌 중에 새벽까지 술자리라니… 어떤 유부남이 아침까지 술을 마시냐?"며 황재균을 비판했다. 반면, 많은 이들은 "사생활 침해는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혼 맞다고 입장 밝힌 것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은 6월 25일 KNN에서 진행된 야구 경기 해설 중 중계진 간의 사담에서 시작됐다. 한 중계진이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 국장님께 들었다"라고 언급하자, 다른 중계진이 "기사 떴냐?"고 되물었다. 이 대화는 공식 방송으로 송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 중계 영상에 그대로 남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다.

이후 지연이 6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는 글을 올리면서 이혼설에 대한 의혹이 더욱 깊어졌다. 지연의 전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이혼설을 부인했지만, 황재균과 지연의 SNS에는 다정한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이혼 여부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의심하는 사람들 웃기다", "양가 부모라도 되는 줄 아냐"며 과도한 관심을 경계했다. 이들은 "진짜 피곤하다"는 댓글을 달며 서로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연 황재균 결혼식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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