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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극비리 결혼...” 9일 뒤늦게 깜짝 소식 알려진 여배우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 예식
배우 최윤소가 미국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최윤소 / 뉴스1
9일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윤소는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가족과 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소의 측근은 "최윤소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조용히 결혼했으며 주변에만 소개했다"라고 매체에 말했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밝은 성격이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체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향후 배우 활동은 활발히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이날 오전 티브이데일리 등에 "최윤소가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게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날, 보러와요', '보통사람' 등 영화는 물론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시크릿 가든', MBC '로열 패밀리'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대표작으로는 KBS2 '은희', tvN '라이어 게임', '두 번째 스무살', OCN '동네의 영웅', MBC '가화만사성', KBS2 '이름 없는 여자', JTBC '품위 있는 그녀' 등이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고유라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배우 최윤소, 서지석(오른쪽)이 지난 2017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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