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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어디에?” … 결혼 1년 만에 위암 선고받은 아나운서
수술받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아내가 바람났다는 연락이?
사진 = 결혼 1년 만에 위암 선고받은 아나운서 (온라인 커뮤니티)
‘MBC 뉴스데스크’, ‘우리말나들이’, ‘생방송 오늘아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
그는 199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지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는데. 이후 그는 2010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재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지 1년 만에 위암 판정을 받았고, 당장 수술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당시 아들이 대입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지장을 줄까 봐 한 달 미뤘다고.
사진 = 이재용 (개인 SNS)
이후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까 봐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재용의 아내는 남편을 간병하기 위해 매일 병원에 갔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부모님은 며느리의 방문이 갑자기 끊기자 바람이 났다고 오해하기도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나의 놀라운 소식
사진 = 이재용 가족 (개인 SNS)
위암 수술 이후 건강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그는 첫째 아들과 2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를 낳아 놀라움을 유발하기도 했는데.
이재용은 “원래 아이를 안 낳기로 합의했는데, 내가 아프니까 갑자기 무서워졌는지 아이를 낳자더라. 첫째가 스무 살이 됐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이재용 가족 (개인 SNS)
그는 “그러면 나는 육아를 40년이나 하는 거다. 그리고 첫째를 키울 때 내가 연예인이니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싫었다”라며 반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아내 역시 알겠다고 했지만, 이후 둘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갑자기 그녀 혼자 기도를 했고, 그날 밤 술을 마시고 아이가 생기게 됐다고 털어놓아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이재용 가족 (개인 SNS)
이재용을 쏙 빼닮은 그의 막내아들은 원래 의사를 꿈꿨는데 최근 할리우드 배우로 바뀌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아버지다”, “새로운 아이도 생겼으니 꼭 몸조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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