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语新闻】五花肉价格逐步上升,再也不能被称作为“平民食物”了!

2024-07-19 11:01   韩国  


퇴근 후 하루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구워 먹던 삼겹살도 이젠 부담스러운 음식이 됐습니다.

下班后为了缓解一天的压力而吃的五烤花肉,现在也成了负担感十足的食物。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 더는 서민 음식이라고 부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韩国人喜爱的五花肉,似乎再也不能称之为平民食物了。

시중 삼겹살 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市面上的五花肉价格进一步上涨。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 가격은 19,429원이었습니다.
截至去年12月,首尔市内饭店销售的1人份五花肉的价格是19,429韩元。

2년 전에는 1인분이 만4천 원이었는데 35% 정도 오른 겁니다.
两年前,1人份是14,000韩元,上涨了35%左右。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달 평균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考虑到最近的价格趋势,这个月的平均价格可能会进一步上涨。

이미 서울과 수도권에선 1인분에 2만 원대 삼겹살을 파는 식당이 등장했습니다.
在首尔和首都圈,已经出现了1人份五花肉卖2万韩元左右的餐厅。

비싸진 삼겹살 가격.
五花肉的价格在逐渐变得昂贵。

하지만 돼지를 키우는 농가도 울상이라고 합니다.
但是养猪的农户也并没有吃到甜头。

식당에서 비싸게 파는 것이지, 농가 도매가격이 오른 것은 아니라는데요.
农户们表示,只是餐厅卖的贵,农户批发价并没有上涨。

돼지 소비가 줄면서, 오히려 도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는 하소연입니다.
农户们述苦称,随着猪肉消费的减少,批发价格反而有所下降。

사룟값, 전기료가 오르면서 생산 비용은 예전보다 더 많이 드는데도, 비싸게 키우고 싸게 넘기고 있다는 겁니다.
随着饲料价格、电费的上涨,生产费用比以前还要高,但是却卖不出好价钱 。

실제로 돼지고기 도매가격을 볼까요?
我们来看一下猪肉的实际批发价格。

지난해 평균 도매가는 5,134원이었는데 현재는 4,00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去年猪肉的平均批发价为5,134韩元,但现在却下降到了4,000韩元左右。

그래서 한돈협회는 정부에 사료비 부담 완화 대책과 정책자금 지원, 전기요금 부담 완화 대책 등 제도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因此,韩猪协会要求政府提供缓解饲料费负担和电费负担的对策,出台政策资金支援等,要求提供制度上的支持。

또, 소비자들이 삼겹살을 많이 소비해야 농가 가격도 오르겠죠?
另外,只有消费者多购买五花肉,农户的卖价才会上涨。

대안으로 정부가 수입산 대신에 한돈을 비축해뒀다가 가격이 올라가는 봄·여름철에 물량을 푸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因此政府还提出了替代方案,代替进口产品储备韩猪,在价格上涨的春夏季节投放库存。

오늘(29일) 정부와 실무 협의가 열리는데, 이런 방안에 양측 공감대가 형성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今天(29日)与政府进行实务协商,要观察双方能否就该方案达成共识。


内容出处:https://www.youtube.com/watch?v=_BDaXjE9C0g

(内容出处:朵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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