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존스, 91세로 사망…마이클 잭슨 키운 음악계 거장

乐活   2024-11-05 13:47   山东  

▶  한국 대사관도 "예상 못했다"… 갑자기 '비자 면제' 꺼낸 中속내

▶  '윤석열 정권 아킬레스건' 명태균 그는 누구인가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잡았다…"현역 군인, 범행 인정"

▶  11살 연하와 결혼계획 김종민…"자가는 아직..." [누구집]

▶  “트럼프 믿었는데 처참하다”... 29.3% 손실 어떻게 나왔나보니 [내일은 투자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이클 잭슨을 키운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타계했다. 향년 91세.


4일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퀸시 존스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벨에어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퀸시 존스가 91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사진=CJ E&M]



퀸시 존스 가족은 "오늘 밤, 충만하지만 비통한 마음으로 아버지이자 형제인 퀸시 존스의 사망 소식을 알린다"며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가족은 "엄청난 상실이지만, 그가 살았던 위대한 삶을 축하하며 그와 같은 사람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그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고 우리는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또한 "그의 음악과 무한한 사랑을 통해 퀸시 존스의 심장은 영원히 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퀸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레이 찰스부터 프랭크 시나트라, 라이오넬 리치에 이르기까지 유명 인물들과 협업했다. 1982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마이클 잭슨 '스릴러'(Thriller)를 편곡하며 이름을 떨쳤다. 그래미상 후보에만 80회 올랐고 총 28회 수상했으며, 오스카 후보 7회, 토니상 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1회 수상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미국 대선 베팅사이트 트럼프 당선 확률 급락... 가상화폐 가격도 하락

女S时代
별(STAR)들의 타임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