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청산가리로 최소 14명을 살해한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37살 여자임다.청산가리를 음식과 음료에 섞어 친구들을 살해..친구가 사망하자 친구의 가방, 휴대전화 등을 훔쳐달아났다. 친구, 애인 등 지인 15명에게 독극물을 투여했는데 15명 중 14명이 사망했고 1명만 살아남았다. 1명의 생존자는 음료를 마시자마자 구토를 해 목숨을 건졌다. 조사결과 그녀는온라인 도박에 중독돼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빚을 갚지 않기 위해 범행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