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수치스러운데.또 그속에 뭐 숨길수도있으니.. 세관의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한국으로 입국하던 한 시민이 착용 중이던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을 받았담다. 기계 검사를 통해 이 손님의 바지 부근에 물건이 부착된걸로 나오는데그것은 착용하고 있던생리대였으며 그녀는직원실로 이동해 여성 직원에게 생리대를 벗어서 보여줘야 했다. 20분간 검사를 한 후 마약으로 의심할 만한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현장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A씨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공항에서 겪은 일로 5일간 하혈을 할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