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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각방? 쉴 틈이 없다..” 아직도 뜨겁다는 신동엽, 그가 아내와 함께 타는 자동차
아내와 절대 각방쓰지 않는다는 신동엽
아이들 앞에서 ‘이소라가 남편 전여친이다’ 밝힌 신동엽 아내
그들의 패밀리카의 정체는 ‘링컨 네비게이터’
옛 연인인 모델 이소라(54)와 개그맨 신동엽(52)이 23년 만에 만난 가운데, 과거 그가 아내와 각방쓰는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MBN ‘쉬는 부부’에 출연해서 동료 MC인 한채아가 신동엽에게 “아내 분과 각방을 쓰시나요?”라는 질문에 “아니다. 저는 각방을 절대 써본 적이 없다. 부부간에 각방을 쓰면 절대 안된다는 주의다”라고 강조했다.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로 통하는 신동엽이 이러는 이유는 그의 아내가 선혜윤PD이기 때문이다.
대인배로 소문난 신동엽 아내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는 방송계에서 대인배로 소문나 있다. 2006년에
신동엽과 결혼하여 두자녀를 두고 있는 그녀는, 신동엽의 전 애인인 이소라에 대한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지난해 8월 국내 OTT 티빙에서 방송된 웹 예능 ‘마녀사냥 2022’에서 MC로 활약하는 신동엽은 아내의 대인배적인 면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이들과 TV를 보는 중에 이소라가 나왔을 때, 아내가 아이들에게 ‘저기 아빠 옛날 여자친구야’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놀라서 눈이 동그랗게 떠지더라”고 말하며 아내의 대인배적 면모를 밝혔다.
이 웹 예능에서 신동엽은 “당시에 식은땀을 ‘삐질’ 흘리면서 아이들에게 ‘엄마 만나기 전에 만났었어’라고 해명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왜 헤어졌어?’라고 물어봤다.
그때 아이들의 엄마가 ‘아빠보다 키가 커서’라고 대답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러한 에피소드를 통해 신동엽은 가족들과의 유쾌한 순간을 공유했다.
소문난 애처가, 신동엽이 타는 차는?
서로 털털한 모습으로 대하는 이 부부가 타는 자동차에도 유독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신동엽은 과거 출근길 사진으로 인해 링컨 네비게이터를 소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차량은 링컨이 1998년부터 제조해온 고급 대형 SUV로, 신동엽은 이 중 4세대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미국산 럭셔리 SUV 시장을 대표하며, 같은 등급의 차량 중에서 유지비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후륜 구동이 기본인 모델과 전륜 구동을 갖춘 롱바디 버전인 L 모델,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이 차의 크기는 전장이 5,334mm, 전폭이 2,123mm, 전고가 1,940mm, 휠베이스는 3,111mm다. 또한, 3.5L 가솔린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70.5kg.m을 낸다.
당시에는 약 1억 2천만 원에 판매되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2022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지난 5월부터는 최상위 모델인 블랙 레이블 트림만 판매되고 있으며, 크기는 이전 모델과 비슷하다. 현재 판매 가격은 약 1억 5,2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는 이 두 부부를 본 네티즌들은 “잉꼬부부네”, “신동엽이 낮져밤져라던데 맞네”, “선혜윤PD 너무 성격 좋다”, “네비게이터 진짜 좋은차인데 부럽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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