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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 게 돈뿐이라..” 송혜교 미담 터졌다
‘또 터진 송혜교 미담’
20년간 이어온 선한 영향력
사진 = 송혜교 (개인 SNS)
배우 송혜교가 빛나는 연기 경력만큼이나 따뜻한 인성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에는 송혜교의 첫 브이로그 데뷔작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에서는 그녀의 해외 일정과 함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 자리에는 소속사 대표와 스타일리스트, 절친 등이 함께해 송혜교와의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사진 = ‘걍밍경’ 갈무리
소속사 대표는 그녀와 함께했던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0대였던 송혜교는 당시 세계적인 영화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대표는 그로 인해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었지만, 송혜교는 이를 이해하며 오히려 “언니 힘내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샴페인 한 병을 건넸다고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역시 송혜교의 깊은 인간미를 증언했다. 과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던 시절, 그녀는 어머니의 병환으로 인해 일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 했다.
사진 = ‘걍밍경’ 갈무리
이때 송혜교는 아무런 말 없이 통장으로 큰 금액을 보내며 “지금 네게 해줄 수 있는 게 돈이라 미안하다. 힘들 때 옆에 못 있어 주고 돈으로 줘서 미안하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일리스트는 “그때 마음 깊이 울었다”며 송혜교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전했다.
14년째 이어온 한국 알리기
사진 = 송혜교 (개인 SNS)
송혜교의 따뜻함은 개인적인 관계에만 머물지 않았다. 최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그녀와 함께 14년 동안 진행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세계 유명 박물관과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등 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사진 = 송혜교 (개인 SNS)
송혜교는 과거 전범 기업 광고 모델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며, 그녀가 가진 소신을 세상에 보여주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예인으로서의 성공을 넘어 사람으로서도 참 대단하다”, “주변 사람에게 잘하는 마음 따뜻한 배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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