点击上面(윗쪽)娱乐在此
关注(팔로우)免费订阅(무료구독)
***
유재석에게 ‘명절 선물’ 받으면 이런 느낌일까
선물을 안 받았던
놀라운 이유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개인 SNS
방송인 유재석의 통큰 명절 선물이 화제다. 가수 이장원은 “만난 적 없어도 같은 소속사라고 선물을 보내 주신다. 명절에 집 앞에 스티로폼 박스가 와 있는데 ‘유재석’이라고 적혀 있더라”며 고 자랑했다.
그는 이어 “고기라서 빨리 집에 가져가야 하는데 괜히 좀 더 뒀다”며 “그러면 ‘아~ 저 집은 유재석한테 뭘 받는구나’ 할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라는 이름 석 자가 일종의 브랜드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 개인 SNS
유재석의 선물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가수 제시는 설날을 맞아 유재석으로부터 받은 프리미엄 한우 선물을 SNS에 인증했다. 제시는 얼마 전에도 유재석이 보낸 소고기 선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제시는 “재석오빠, 항상 챙겨주고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계속되는 그의 통큰 선물에 소속사 대표 유희열은 “신입사원이 와서 전 사원에게 소고기를 돌리는 걸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 연예 이이경과 주우재는 “이번에는 명절 선물 보내지 말라”며 “따뜻한 문자 메시지만 보내자”고 부탁했지만, 유재석은 미소만 지었다. 박진주는 “재석 오빠는 그래도 무조건 보내실 것 같다”며 유재석의 변함없는 마음을 예견했다.
명절 선물만 100명?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갈무리
한편, 유재석은 지출이 가장 많은 부분으로 경조사비를 꼽은 바 있다. 김숙은 “유재석이 보내준 고기라고 하니까 친구들이 미친 듯이 먹었다”고 전했고, 송은이도 “엄마가 고기를 잘 안 드시는데 재석이가 보낸 거라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명절마다 한 백여 명 정도에게 선물을 보낸다”고 밝히며, “그게 참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라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국민 MC가 된 이유”, “돈 있어도 힘든 일인데 대단하다”, “나라도 안 받고 자랑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阅读原文더 많은 기록보기